진로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안녕하세요 27살 남학생입니다 . 전문대 졸업후 회사를 다니던중 4년제 대학교 졸업장의 필요성을 깨닫고 , 4년제학교에 3학년으로 편입을 고민중이였습니다 . 그러던중 학사석사통합과정을 알게 되었습니다 . 대학교를 졸업하면 나이도 어느정도 있다보니 석사졸업도 괜찬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글을 적어봅니다 . 학사까지만 마무리 하고 30살에 취업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석사까지 이어서 하는것도 괜찮을까요?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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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시기 우다다 작성할때는 몰랐는데 면접 준비하느라 기업분석하면서 자소서 검토를 해보니 어떻게 붙었는지 신기할 정도입니다 특히 지원동기와 입사후 포부같은 경우에서 지원 직무 핏에서 거리가 좀 있는거같은데 면접때 다르게 얘기해도 괜찮을까요?
서울에 있는 중소기업 하드웨어 영업직에서 퇴사 예정입니다. 1년 6개월 가량 근무 했고, 워라밸이 너무 지켜지지 않아 퇴사를 예정 중에 있습니다. 그러던 중 부산쪽 현장 50%, 사무50% 정도 되는 규모 자체는 서울 회사의 1/10 정도 되는 고객사에서 교육청 관련 PM 으로 면접 요청이 들어왔는데, 제가 현재 만 27세이며 부산에서 생활하고 거주 및 생활비 문제는 도움을 받아 해결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연봉은 비슷할 것 같고, 추후에 다시 서울로 올라올 때 부산에서의 경험이 서울 직장 취업에 불이익이 있을 수 있을까요 ?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제가 경력이 아예없는 신입인데, 입사지원서에 경력 사항을 작성하는 표에서 수상경력으로 표이름을 수정해서 빈칸을 채우면 대기업, 중소기업 모두 안 좋게 볼까요..?
채용시기 우다다 작성할때는 몰랐는데 면접 준비하느라 기업분석하면서 자소서 검토를 해보니 어떻게 붙었는지 신기할 정도입니다 특히 지원동기와 입사후 포부같은 경우에서 지원 직무 핏에서 거리가 좀 있는거같은데 면접때 다르게 얘기해도 괜찮을까요?
서울에 있는 중소기업 하드웨어 영업직에서 퇴사 예정입니다. 1년 6개월 가량 근무 했고, 워라밸이 너무 지켜지지 않아 퇴사를 예정 중에 있습니다. 그러던 중 부산쪽 현장 50%, 사무50% 정도 되는 규모 자체는 서울 회사의 1/10 정도 되는 고객사에서 교육청 관련 PM 으로 면접 요청이 들어왔는데, 제가 현재 만 27세이며 부산에서 생활하고 거주 및 생활비 문제는 도움을 받아 해결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연봉은 비슷할 것 같고, 추후에 다시 서울로 올라올 때 부산에서의 경험이 서울 직장 취업에 불이익이 있을 수 있을까요 ?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제가 경력이 아예없는 신입인데, 입사지원서에 경력 사항을 작성하는 표에서 수상경력으로 표이름을 수정해서 빈칸을 채우면 대기업, 중소기업 모두 안 좋게 볼까요..?
답변 8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멘티님 석사 단계로 넘어가는 순간, 연구활동으로 평가받게 됩니다. 석사 학위를 가지고 있음에도 별다른 연구활동이나 논문성과가 없다면, 오히려 학사보다 더 좋지 않게 평가받는 편입니다. (그만큼 석사 수학기간 동안 노력을 안 했다는 증거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석사 학위를 가지는 순간 연구 주제와 관련된 분야로 취업 길이 좁혀지기도 합니다. 결론적으로 멘티님께서 좋은 교수님과 관심있는 연구주제를 만난다면 학석 통합과정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아직 그렇지 못한 상태라면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